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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식일(安息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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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row - Copy - Copy.gif안식일은 히브리어로 솨바트(Shabbatarrow - Copy - Copy.gifH7676)이며 '멈추다' 또는 '그만두다'라는 뜻의 솨바트(shavatH7673)에서 유래합니다. 이 단어는 성경에 자주 나오며, 여호와(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 하나님(엘로힘G2316  H430)께서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지키라고 명령하셨습니다(출 16:23 31:15). 그렇다면 일곱째 날은 어느 날인가요?

출처 야후 백과사전: 안식일 - “1주일의 제 7 일째인 마지막 날(금요일 일몰부터 토요일 일몰까지). 《구약성서》의 천지창조 이야기에서 신이 6일 동안 창조(노동)하고 나서 7일째에 안식(휴식)했다는 데에서 기원한다. . .안식일의 관습은 유대교 외에 프로테스탄트·이슬람교에서도 지켜지고 있다. 프로테스탄트에서는 예수가 부활한 날인 일요일을 안식일로 하는 종파가 많다.”

 

성경 백과사전: 안식일 - “뜻은 '휴식'. 휴식하며 예배드리는 유대인들의 하루. 안식일 제도는 창조때 시작되었다. 천지창조 이야기(창 1:1-2:3)는 하나님께서 제7일을 거룩하게 하셨다는 이야기로 끝맺는다. 그 것은 이 날에 하나님께서 창조사역을 끝내시고 안식하셨기 때문이다. . .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에도 도착하기 전에 광야에서 그들에게 만나를 주셨는데, 안식일에는 일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하여 안식일 전날에는 두배의 양을 주셨다. 그후 40년이 지나서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하신 바를 상기시키면서, 아울러 하나님께서 그들을 애굽에서의 종살이로부터 구원해 내셨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안식일을 지켜야 할 특별한 의무가 있다고 말하였다(신 5:15). 히브리인들 사이에는 안식일이 "휴식, 예배,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림"과 같은 개념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이지, 그것이 어떤 특이한 금기사항들과 연결되어 있는 것은 아니었다. 포로기간 중 회당의 발달과 함께 안식일은 휴식하는 날뿐만 아니라 예배를 드리며 율법을 공부하는 날로 발전하게 되었다. 외경에는 안식일에 관한 언급이 많지 않다. 안티오쿠스 4세(Antiochus Epiphanes)는 유대인들에게만 독특한 다른 제도들과 함께 안식일 제도를 폐지시키려고 시도하였다(BC 168). 에스라시대부터 AD 1세기 어간에 서기관들은 율법준수의 생활을 위한 수많은 법적 제한을 공식화 하였다. 예수께서 "화 있을진저 또 너희 율법사여 지기 어려운 짐을 사람에게 지우고 너희는 한 손가락도 이 짐에 대지 않는도다" (눅 11:46)라고 말씀하실 때, 그런 것들을 염두에 두신 것이다. 예수는 유대 종교 지도자들과 갈등을 일으키게 되었는데, 특별히 두 가지 점에서 더욱 그러했다. ① 자기가 메시야라고 주장하신 것. ② 안식일 준수에 관한 문제였다. 랍비들은 안식일 준수 그 자체를 목적으로 생각한 반면 예수는 안식일이 사람의 유익을 위하여 제정되었으며 따라서 사람의 필요가 안식일 법 준수보다 우위에 있어야 한다고 가르쳤다(마 12:1-14 막 2:23-3:6 눅 6:1-11 요 5:1-18). 예수께서는 스스로 또한 정규적으로 안식일의 회당 예배에 참석하셨다(눅 4:16). 초 기 그리스도인들 -대부분이 유대인들이었다-은 일곱째 날을 안식일로 지켰으나, 그리스도가 부활한 이후부터는 1주일 중 첫 번째 날(부활한 날)을 그들 생활의 가장 축복된 날로 여기며 모여서 예배드리기 시작하였고, 그 날을 주의 날로 칭하였다. 유대인들과 그리스도인들간의 갈등이 확대되어 가면서, 그리스도인들은 점차 주의 날에만 모여 예배드리게 되었고, 안식일을 지키는 것은 점차 폐지되었다.”  

 

위키백과: 안식일-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출애굽기 20:8)고 명명된 십계명의 네 번째 계명으로,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사람은 죽임을 당할 정도로(민수기 15:32-36) 중요한 날로 인식이 된다. 하나님과 백성 사이의 대대의 표징이라고 표현하였다.(출애굽기 31:13) 안식일의 유래- 성경에서 하나님이 천지 만물을 6일간 창조하시고 제7일에 안식하셨다는 내용에서 유래한다(창세기 2:1). 성경에서 안식일은 '일곱째 날'로 표현되어 있으며, 오늘날 요일상 토요일로 여겨진다. 하나님께서는 일곱째 날을 거룩하게 지키라고 하셨으나(레위기 23:1), 사람들이 안식일을 잘 지키지 않자, 느헤미야는 좀 더 강하게 안식일 전날 저녁부터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한 적이 있다(느헤미야 13:19-21). 신약 안식일의 제사 형식과 예법 -신약시대에는 안식일에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린다.(요한복음 4:23) 신약시대 안식일 지킨 사례 - 예수님께서는 신약시대 안식일을 지키는 모습을 직접 본보여 주셨다. 구약과는 다른 예배의 모습이다.(누가복음 4:16) 또한 예수님께서 안식일의 주인이라고 하시며 안식일을 지키라고 하셨다.(마태복음 12:8, 누가복음 6:5) 예수님의 제자들도 예수님과 동일한 방식으로 예배를 드렸음을 확인할 수 있다.(사도행전 13:44, 16:13, 17:2)"

 

위키백과: 기독교의 안식일 - "예루살렘을 중심으로 한 동방 교회는 안식일을 일곱째 날 토요일에 지켰다. 로마 교회(지금의 가톨릭)를 중심으로 한 서방교회는 첫째 날을 주일(그리스어 Κυριακή)-주의 날-이라고 명명하고, 안식일을 일요일로 옮겨서 지키고 있다. 지금 대부분의 교회는 가톨릭과 개신교를 막론하고 전부 일요일을 안식일로 여기고 있다. 개신교 소수파인 안식교 등이 토요일을 안식일로 지키고 있다. . . . 아우크스부르크 신앙고백에서는 - ‘가톨릭교회는 안식일을 일요일(주의 날)로 변경했다. 명명백백한 십계명의 안식일을 변경한 것이다. 안식일을 변경할 어떤 명백한 이유나 예시가 있는 것도 아니다. 소위 그들이 이야기하는 교회의 권위로 십계명 중 하나를 없애 버린 것이다라고 하였으며, 가톨릭 교리 문답서에서는 - ’Q. 가톨릭교회가 하나님의 명령을 바꿀 권한이 있습니까? A. ... 옛날에 하나님께서 정해 주신 절기(안식일과 성경에 명시된 절기들) 대신에 가톨릭교회는 일요일과 다른 성일을 정하였습니다. 그래서, 안식일 대신에 그 절기(일요일과 추수감사절 등)를 지키고 있습니다라고 되어 있고, 트리엔트 공의회 교리문답에서는 - ’Q. 천주교회에서 구약의 안식일, 즉 토요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A. 천주교회에서 구약의 안식일, 토요일을 버리고 일요일을 지키는 이유는 사도들이 예수께 받은 권으로 그렇게 정한 것으로, 신약을 구약과 구별하고 또 신약서에 새 교회의 기원이 되는 예수 부활과 성령 강림이 일요일에 당하였기 때문입니다라고 되어 있다."

7일 안식일이 토요일이었다는 것은 많은 사전들 및 역사가들을 통해 아주 확실합니다. 예를 들자면 디오 카시우스(CASSIUS DIO) 로마 역사학자에 의하면 유대인들은 제 7일 안식일에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므로 예루살렘은 바로 그 토성의 날에 파괴되었으며, 지금도 유대인들이 가장 경외하는 날입니다(Thus was Jerusalem destroyed on the very day of Saturn, the day which even now the Jews reverence most - Epitome of Book LXV 중에서)”.

줄리어스 카이사르(Julius Caesar)는 달력을 로마력으로 변경하고 7일 안식일을 토성의 날이라고 하였습니다. 우리 한글 토요일은 흙토, 빛날요 그리고 해일이지만 오늘날 영어로 Saturday는 토성의 날에서 유래한다고 합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G2424  H3091imgYahshua0.gif)님도 그분의 규례(規例)대로 안식일에 회당(會堂)에 들어가셔서 예배에 참여하셨다고 성경은 언급합니다. 

눅 4:16 예수(그분)께서 자라나신 나사렛G3478에 오셔서 자신의 관례에G1486  따라2596 안식G4521G2250에 회당G4864에 들어가서G1525  성경을 읽으려고G314  서시더라G450.

또한 유대 역사학자이자 유대 전쟁사의 저자인 플라우비우스 요세푸스(Josephus Flavius[37 – c. 100]) 역시 안식일이 제 7일이었다고 언급하였습니다. 

안식일이 1주일의 제 7일째인 토요일이라는 것이 확실해졌습니다.

 

오늘날 일반 기독교인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부활(復活)이 주 첫날에 있었으므로 교회 시대에는 예배의 날이 토요일에서 일요일로 바뀌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과연 그러한가요?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일 낮과 삼일 밤을 땅속(무덤)에 있으시리라고 마태복음 12장 40절에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들은 "성금요일" 일몰부터 시작해서 부활절 일요일 아침까지를 삼일 낮과 삼일 밤으로 계산하실 수 있으십니까? 만약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성금요일 오후 3시 또는 일몰 사이에 죽으셨다면, 어떻게 삼일 낮과 삼일 밤이 되겠습니까? 월요일에 부활하셨다는 말씀인가요? 오늘날 일반적으로 많은 사람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금요일에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일요일 부활절 아침에 부활하셨다고 가정합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신 날을 결정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부활하신 안식일부터 거꾸로 3일을 세어보면, 우리는 수요일이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오후 세시 경에 죽으시고 해지기 직전에 매장되셨습니다. 자 이제 삼일 낮과 삼일 밤을 계산해보십시오.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수요일 저녁에서 목요일 저녁까지, 목요일 저녁부터 금요일 저녁까지 그리고 금요일 저녁부터 토요일 저녁까지 --삼일 낮과 삼일 밤--을 무덤에 계셨습니다. 토요일 일몰 직전에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부활하셨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글은 사이트에 올려놓은 부활(復活)을 참조하십시오.

 

ancient_ayin.gifancient_shin.gifancient_vav.gifancient_hey.gif ancient_yud.gif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와 안식일

2장 27-28절, "또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안식일이G4521 사람을G444 위하여G1223 만들어진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만들어진 것은 아니니라. 그러므로 인자는 또한 안식일의 주(G2962 / 아도나이  H136)니라."고 하시더라"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G5547 /  H4899)는 안식일을 어떻게 준수 하셨습니까? 그리스도(하 마쉬악)의 제 7일 안식일에 관하여 많은 사람들은 오직 그들이 원하는 쪽으로만 보며 접근합니다. 실제로, 안식일은 4복음 성서(마태, 마가, 누가 그리고 요한복음) 안에 50번이나 언급되어있습니다(모세의 오경{토라}보다 더 많이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안식일을 향한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태도가 충분히 역사적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ancient_hey.gifancient_vav.gifancient_hey.gifancient_yud.gif안식일 역사

 

성경을 보면 옛 이스라엘 자손들은 여호와(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의 말씀을 경청(傾聽)하지 않았다고 언급합니다.  그리고 마침내 이스라엘은 여호와(야훼 / 야웨)를 잊게 되었습니다! 국가는 붕괴(崩壞)되어 남북으로 분열되고 그리고  아시리아 침입자들과 바빌로니아 침입자들에 의해 사로잡혀 더 이상 정치권력을 갖춘 국가로 존립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자손의 가장 극악무도한 죄 중에 하나는 여호와(야훼 / 야웨)의 안식일 위반이었습니다. 그들은 여러 시대 동안 종종 여호와(야훼 / 야웨)의 경고를 받았습니다.

 

예레미야 17장 21, 22, 27절,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오지 말며 안식일에 너희 집에서 짐을 내지 말며 아무 일이든지 하지 말아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명함같이 안식일을 거룩히 할지어다 너희가 나를 청종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거룩케 아니하여 안식일에 짐을 지고 예루살렘 문으로 들어 오면 내가 성문에 불을 놓아 예루살렘 궁전을 삼키게 하리니 그 불이 꺼지지 아니하리라 하셨다 할지니라".

 

선지자 에스겔은 여호와(야훼 / 야웨)를 대신하여 말하였습니다. "또 나는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야훼 / 야웨)인줄 알게 하려하여 내가 내 안식일(安息日)을H7676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表徵)을H226 삼았었노라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族屬)이 광야(曠野)에서 내게 패역(悖逆)하여 사람이 준행(遵行)하면 그로 인(因)하여 삶을 얻을 나의 율례(律例)를 준행(遵行)치 아니하며 나의 규례(規例)를 멸시(蔑視)하였고 나의 안식일(安息日)을 크게 더럽혔으므로 내가 이르기를 내가 내 분노(忿怒)를 광야(曠野)에서 그들의 위에 쏟아 멸(滅)하리라 하였으나 . . .또 내가 광야(曠野)에서 그들에게 맹세(盟誓)하기를 내가 그들에게 허한 땅 곧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모든 땅 중(中)의 아름다운 곳으로 그들을 인도(引導)하여 들이지 아니하리라 한 것은 그들이 마음으로 우상(偶像)을 좇아 나의 규례(規例)를 업신여기며 나의 율례(律例)를 행(行)치 아니하며 나의 안식일(安息日)을 더럽혔음이니라" (에스겔 20장 12,13,15,16절).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또한 유다 왕국에게 말씀하시기를 "그 제사장(祭司長)들은 내 율법(律法)을 범(犯)하였으며 나의 성물(聖物)을 더럽혔으며 거룩함과 속된 것을 분변(分辨)치 아니하였으며 부정(不淨)함과 정(定)한 것을 사람으로 분변(分辨)하게 하지 아니하였으며 그 눈을 가리워 나의 안식일(安息日)을 보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그 가운데서 더럽힘을 받았느니라"(에스겔 22장 26절).

 

후에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오시기 몇 세기 전에 유대인 포로들은 바빌론 포로 생활을 마치고 고국 이스라엘로 귀환하였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국가가 파괴되고 70년간 포로 생활을 하였던 것이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을 어기고 안식일을 범하여 재난을 불러온 것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예레미야와 에스겔의 메시지들로 말미암아 그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한때는 국가가 회복되어 그들의 열조와 같이 안식일을 모독하는 죄를 범하지 않기로 결심하였습니다. 따라서 몇 세기를 넘어 유대인 종교적인 권위들이 사소한 일에 너무 마음을 쓴 세칙(細則)들을 정교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들은 안식일을 성화의 표징 대신에 구원의 수단으로 간주하기 시작하고 안식일에 압박적인 형식에 구애되는 준수를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한 도랑에서 다른 도랑으로 방향을 바꾸었습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 추가된 안식일 세칙(細則)

삽화(揷畵)를 넣은 존 덜반(Zondervan) 성경 사전을 보면 안식일 조항 설명은 극단적이며 한갓 형식적입니다. 안식일 행동 금지에 관하여 종교적인 규정(規程) 39개조를 올렸습니다: 씨 뿌리는 것, 경작, 곡식을 도리깨질한 다발들, 키질하는 것, 추수, 깨끗이 함(세수 함), 반죽하는 것...이 대표 제정 각각이 더 나아가서 토론되어 더 복잡하게  만들어졌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양심적이고 법률을 지키는 유태인들은 안식일에 할 수 없는 것들이 수 100개가 넘습니다. 예를 들면, 구두끈을 묶는 것에 대한 금지, 한 손으로 매듭을 묶고 풀을 수 있으면 허용되고... 안식일에 집필에 관한 금지는 다음과 같이 더 나아가서 규정되었습니다: 그 사람이  2장의 편지를 오른손으로 쓰느냐 왼손으로 쓰느냐, 1가지 종류[편지]냐 2가지 종류냐에 따라 죄를 범합니다.  건망증으로 2장의 편지를 쓰면 죄를 범합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 노동의 정의

만약 안식일에 집에 불이 붙으면 집 밖으로 그들의 옷이나 물건을 운반할 수 없다고 종교 지도자들은 가르치었습니다. 그러나 많은 옷을 입도록 허용하였습니다. 따라서 운반 할 수 없는 의복을 많이 입고 집 밖으로 나오는 것은 허용되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이러한 까다로운 세칙(細則) 문제점들을 혹평하시며, 가르치시고 설교하셨습니다. 오늘날 이 역사적인 배경 없이, 많은 사람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준수하신 안식일 방법에 대하여 잘못된 결론들을 내립니다. 복음 저자(著者)들은 안식에 관심을 갖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과 종교 지도자들 사이의 많은 대면을 기록하였습니다. 그분의 안식일 치료들과 안식일 준수에 대한 교육은 빈번한 논쟁을 분발시키었습니다. 그분의 생애(生涯)가 짧았음에도 불구하고 성서에 그분의 실행과 교육의 기록들은 우리들로 하여금 안식일을 어떻게 준수해야하나 이해하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ancient_ayin.gifancient_shin.gifancient_vav.gifancient_hey.gif ancient_yud.gif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안식일 마다 설교(즉 가르치셨습니다)하셨습니다: 눅 4:16-30.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일생에서 안식일 준수를 첫 번째로 누가복음 4장 16절은 언급합니다: " (그분)께서 자라나신 나사렛G3478에 오셔서 자신의 관례에G1486  따라2596 안식G4521G2250에 회당G4864에 들어가서G1525  성경을 읽으려고G314  서시더라G450.

 

많은 일반 기독교인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을 믿기만 하면 여호와(야훼 / 야웨)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며 율법은 폐했고 구원은 믿기만 하면 얻는 다고 주장합니다. 반대로,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은 안식일에 자기 관례( = 습관 / 율법의 익숙함에 따라) 대로 유대인의 회당에 들어가셔서 성경을 가르치시고 안식일 예배를 행하셨으며 확고한 견해를 가지고 몸소 본을 보이셨습니다.

 

이것은 격리된 사건이 아닙니다; "안식일이G4521되자G1096  회당G4864에서 가르치기G1321 시작하시니, 많은 사람이 듣고 놀라며 말하기를 "이 사람의 이런 것이 어디서 났는가? 그가 받은 지혜는G4678 어떤 것이며, 그의 손으로 이루어 놓은 이 같은 권능의G1411  역사들은 어떤 것이냐?" (막 6장 2절).

 

"안식일(安息日)에 한 회당(會堂)에서 가르치실 때에" ( 눅 13장 10절).

 

연속적인 누가의 설명: "선지자G4396 이사야의G2268 책을G975  드리니 그 책을 펴시고 이같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시더라. 주(여호와 / 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G2962 영이G4151 내게G1691 임하시니G1909 이는 가난한 자들에게G4434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G2097  내게 기름을 부으심이라G5548. 그가 나를 보내셨으니G649 이는 마음이 상한 자를G4937, 2588 치유케 하시며G2390, 포로들에게G164 구원을G859 선포하고G2784, 눈먼 자를G5185 보게 하고G309, 짓밟힌 자들을G2352 해방G859  시켜 주고 주(여호와 / 야훼 / 야웨G2962 / H3068AHEBYHWH)G2962 기뻐 받으시는G1184  해를G1763  전파하게 하심이라G2784."고 하시고 책을 덮으신 후 그것을 맡은 자에게 다시 주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의 눈이 그에게로 주목되더라.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시어 "이G3778 성경이G1124  오늘날G4594 너희G5216G3775 에G1722   이루어졌느니라G4137."고 하시니"( 누가복음 4장 17-21절).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는 유대교 회당에서 구세주 시대 예언으로 인정하고 있었던 이사야 61장 1절과 2절을 인용하셨습니다. "(그분)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너희가 '의사야G2395, 너나 고치라.' 하는 속담을G3850 들어 '우리가 당신이 카퍼나움2584에서 행하였다고 들은 그 모든 것을 여기 당신의 고장에서도 행하여 보라.'고 나에게 말하리라."고 하시더라.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진실로G281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자기 고향에서 환영받는G1184 선지자는 아무도 없느니라. 그러나 내가 진실을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의G2243 때에G2250 이스라엘G2474에는 많은G4183 과부가G5503 있었느니라. 하늘이 삼 년 육 개월이나 닫혔을 때에 온 땅에 큰 기근이G3042 있었는데 엘리야가 시돈G4605 사렙타에 사는 한 과부 외에는 그들 가운데 아무에게도 보냄을 받지 아니하였고 또 선지자 엘리사의G1666  때에 이스라엘에는 많은 문둥병자가G3015 있었으나 시리아 사람G4948 나아만G3497 외에는 그 중 아무도 깨끗하게 되지 못하였느니라."고 하시더라. 그러자 회당에 있는 모든 사람이 이런 말씀을 듣고 분으로G2372 가득 차서 일어나 (그분을)를 마을 밖으로 밀어내어 마을이 세워진 산의 벼랑 끝으로 끌고 가서 곤두박이로 던지려고 하더라. 그러나 (그분)께서는 그 사람들의 중간을 가로질러 가시니라." ( 누가복음 4장 23-30절).

 

이는 그분의 첫 번째 안식일 목회(牧會) 언급입니다. 그  날 처음으로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하 마쉬악)이라고 증명하시며 그분이 모든 인류의 구원자로서 예언된 그리스도(하 마쉬악)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중요한 이벤트이었습니다.

 

나사렛은 그분이 성장하였던 곳이었습니다. 나사렛 사람들은 그분께서 그리스도(하 마쉬악)이었다는 것을 그 안식일에 맨 먼저 들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안식일에 귀신 들린 자를 고치고 그리고 귀신들을 추방하셨습니다:  누가복음 4장 31-39

 

즉시, 안식일을 이용하여 그리스도(하 마쉬악)로서 그분의 권능으로 가르치기 시작하셨습니다. " 그리하여 갈릴리G1056 마을 카퍼나움2584 으로 내려가셔서 안식일마다 그들을 가르치셨는데(taughtG1321, G2258) 사람들이 (그분)의 교리에 놀라니 이는 (그분)의 말씀에 능력이G1849  있기 때문이더라." (눅 4:31-32).

 

다음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유대교 회당에서 영계(靈界)다스리는 권능을 가지고 계심을 보이셨습니다, "회당에는 더러운G169  마귀의G1140  영을G4151 지닌G2192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큰 음성으로 소리질러말하기를 "나사렛G3479예수(야슈아 / 예슈아)여, 우리를 내버려 두소서G1436 .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나이까? 당신은 우리를G2248 멸하려고G622  왔나이까? 나는 당신이 누구신 줄 아나이다G1492 . 하나님(엘로힘G2316  / H430imgElohim3_1.gif) 거룩한 분이시니이다G40."라고 하니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그를 꾸짖어 말씀하시기를 "조용히 하고 그에게서 나오라."고 하시더라. 마귀가G1140  그를 사람들 가운데에 넘어뜨리고G4496 그에게서 나왔으나G1831 그에게 아무 상처도 입히지 아니하더라. 사람들이 모두 놀라며 서로 말하기를 "이것이 어떤 말씀이기에 권위와 능력으로 더러운 영들에게 명령하시니 그들이 나가는가!"라고 하더라." (33-36절).

 

그리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시몬의 장모를 고치셨습니다, " (그분)께서 회당에서 일어나셔서 시몬의G4613 집에 들어가시니 시몬의 아내의 모친이 심한G3173 열병에G4446 걸린지라, 사람들이 그 여인을 위하여 (그분)께 간청하였더라G2065. (그분)께서 그녀 곁에 서서 열병을 꾸짖으시니G2008 열병이 떠나므로 그녀가 즉시 일어나서 그들을 섬기니라G1247. 해가 기울어 갈 때에 갖가지 병으로 앓는 사람들을 모두 (그분)께로 데려오니, (그분)께서 그들 각인에게 안수하여(laid his hands onG5495,G2007) 고쳐 주시더라G2323. 또 마귀들도G1140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소리질러 말하기를 "당신은 하나님(엘로힘)의 아들 그리스도(마쉬악)니이다."라고 하자 (그분)께서 그들을 꾸짖으시고 그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지 아니하시니 이는 그 마귀들이 (그분께서)가 그리스도(하 마쉬악)인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더라." (38-41절).

 

구세주 그리스도(하 마쉬악)로서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안식일의 진정한 목적은 선을 행하고, 환자를 치료하고, 자비를 베푸는데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안식일은 그분의 치료의 메시지를 제시할 적합한 시간이었습니다. 심지어 악령들조차 그분이 예언된 그리스도(하 마쉬악)이었던 것을 알아보았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는 안식일을 이용하여 그분이 인류를 대속하시는 구세주로서 사람들을 치료하셨음을 보여주셨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안식일에 제자들의 행동으로 인하여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직면 하셨습니다: 마태복음 12;1-8; 마가 복음 2:23-28; 마가 복음 26:1-5; 누가 복음 6:1-5

 

어느 기독교인들은 마태복음 12장, 마가복음 2장 그리고 누가복음 6장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지 않아도 무방하다고 하심을 암시한다고 주장합니다. 또한 어느 00 목사님께서 하시는 말씀에 의하면, 바리새인들은 기본적으로 율법주의자이며, 그 율법을 잘 지켰음에도 불구하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책망을 받은 것은 안식일이 폐하였기 때문이라고 주장합니다. 자 이제 참으로 일어났던 사건을 살펴봅시다.

 

마가의 설명을 고려합니다: "안식일(安息日)에 그분(예수)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그 제자(弟子)들이 길을 열며 이삭을 자르니 바리새인들이G5330 그분(예수)께 말하되 보시오 저희가 어찌하여 안식일(安息日)에 하지 못할 일을 하나이까 " (마가복음 2장 23,24절).

 

바리새인들은 그리스도(하 마쉬악) 시대에 상당한 종교적인 권위를 가지고 자신들을 우월적(優越的)으로 분리시키는 유대교 지부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안식일에 허락되었던 것을 극단적으로 해석하였습니다. 그들의 비난은 제자들이 안식일에 이삭을 잘라 비비어(장로들의 유전[遺傳]에 의하면 이는 추수에 해당되는 노동이었습니다) 먹는 것이 노동이고 또한 그들의 유전 교훈집 미쉬나에 의하면 안식일에 이삭을 자르는 일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과 바리사이파 사람들 사이에 충돌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누가의 설명은 제자들의 행동을 명쾌하게 합니다 : "안식일(安息日)에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밀밭 사이로 지나가실새 제자(弟子)들이 이삭을 잘라 손으로 비비어 먹으니" (누가복음 6장 1절). 그들이 들판에서 수확하고 있었기 때문이 아니라 제자(弟子)들이 시장(嘶腸)하여G3983 이삭을 잘라 먹었습니다(마태복음 12장 1절).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 안식일 율법의 무 위반

제자들의 행동은 정당하며 또한 그들은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에 따라 온전히 순종하였습니다. 사실은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네 이웃의 곡식 밭에 들어갈 때에 네가 손으로 그 이삭을 따도 가하니라 그러나 이웃의 곡식 밭에 낫을 대지 말지니라"고 명하셨습니다 (신명기 23장 25절).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특정(特定)하신 법입니다. 심지어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 땅의 곡물을 벨 때에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너의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포도원의 열매를 다 따지 말며 포도원에 떨어진 열매도 줍지 말고 가난한 사람과 타국인을 위하여 버려 두라"고 명하셨습니다 (레위기 19: 9, 10;23:22).

 

율법에는 길가의 이삭을 잘라 먹는 것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이는 바리새인들의 구전 즉 39가지 안식일 금지 사항에 해당하는 안식일 금지법을 어겼다고 시비를 걸은 것입니다. 비록 제자들의 행동이 여호와(야훼 / 야웨)의 안식일 율법을 모독하지 않았을 지라도 그들의 법규(야훼의 율법이 아닌 그들의 유전)들로 강요되고 금지된 까다로운 세칙(細則)으로 인하여 바리사이파 사람들을 몹시 화나게 하였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여호와(야훼 / 야웨)의 말씀보다 장로들의 유전을 더욱 중시하였습니다. 그들의 기준은 여호와(야훼 / 야웨) 말씀이 아니라 장로들의 유전과 전통이었고 따라서 '말씀' 자체이신 그리스도(마쉬악)의 모든 말씀과 행동은 그들의 걸림돌이 되었던 것입니다. 장로들의 유전에 관한 자세한 글은 탈무드가 무엇이냐를 참조하세요.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 법은 자비를 인정합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다윗과 그와 동행하던 일행들이 사울 왕의 군대로부터 도망치고 있었을 때 그들이 시장하여 하나님(야웨)의 전에 들어가서 제사장 외에는 먹지 못하는 진설병을 받아 섭취하였지만 그러나 여전히 그들은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보시기에 정당하였으며 죄가 없었다고 지적하셨습니다. 양쪽 다 법률의 정신과 의지는 부서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양쪽 요구들은 더 대단한 선을 위해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특별하게 허락하셨다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말씀하였습니다.

 

그분은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이 자비로 인정되는 것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그리고 바리새파 사람들은 거칠고 엄격하며 참된 신앙심을 깨뜨리는 형식주의 자들로서 완전히 그릇된 위선자들이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바리새파 개념이 문제되어 형식적인 신앙을 통렬히 비난하시며 "안식일은 사람을 위하여 있는 것이요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있는 것이 아니니  이러므로 인자는 안식일에도 주인이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실 때 안식일을 친히 제정하셨습니다. "태초(the beginningG746)(InG1722) 말씀이(=야슈아 /  theG3588 WordG3056) 계셨고(wasG2258), 그(theG3588) 말씀이(WordG3056) 하나님(엘로힘G2316  / H430imgElohim3_1.gif)2532 함께G4314 계셨으니G2258, G3588 말씀은G3056 하나님(G2316 엘로힘G2316  / H430 야훼 G2962 / H3068imgYahweh0.gif)이셨느니라G2258. 그 말씀이G3778 태초G746G1722 하나님(엘로힘G2316  / H430imgElohim3_1.gif)과 함께G4314 계셨느니라G2258. 만물은(All thingsG3956) 그에G846 의하여G1223  지은 바 되었으며G1096, 이미 지음받은 것 가운데 그가 없이 지어진 것은 아무것도 없더라" (요한복음 1장 1-3절).

 

안식일은 그 무거운 짐에 속박 보다는 축복(祝福)이 되기 위하여 제정되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이라도 반드시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마태복음 5:17-18)""율법의G3551 한 획이G2762 없어지는 것보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는 것이 더 쉬우니라(눅 16:17)"고 말씀하셨습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안식일이 신약 성경 안에서 변경되었는가요?

 

로마서 7:12,   이로 보건대 율법G35512532 거룩하며G40 계명G1785 거룩하며 의로우G13422532 선하도다G18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하 마쉬악)께서 여호와(야훼 / 야웨)의 안식일을 변경하시지 않은 것을 우리는 봤습니다. 반대로 그분의 목회에서 철두철미(徹頭徹尾)하게 안식일에 참된 목적 및 가치를 가르쳐 주셨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수시로 그분의 안식일과 특별한 그분의 가르침 및 활동을 보여주시며, 구세주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하 마쉬악)의 시대에 모든 인류를 치료, 자유 그리고 회복하실 것을 예시하셨습니다.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는 안식일을 습관대로 준수하셨습니다.

 

그분의 죽음의 시간에, 그분을 따랐던 가장 가까운 여인들도 매장을 위해 향료G759와 향유를G3464 준비하고 안식일G4521에는 계명G1785에 따라 쉬었습니다 (마태복음 28:1; 마가복음 16:1, 2; 누가복음 23:56; 24:1).

 

그리스도(하 마쉬악)께서 부활하신 후 50일째 되는 날, 많은 사람들이 오순절(五旬節)을 위해 모였습니다. 제 칠일 안식일과 함께 해마다 돌아오는 일곱 안식일 중 하나인 오순절(五旬節G4005)을 준수하였으며, 그리고 신약 시대 교회가 성령의 약속을 기다리는 것을 발견 합니다 (레위기 23장 1-44; 사도행전 2:1-4).

 

메모: 어느 분은 오순절(五旬節G4005)이 "일요일"이며, 이 날 예수(야슈아 / 예슈아)가 부활하고 성령이 강림하였기 때문에 매주 일요일을 준수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앞에서 배우셨듯이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일요일에 부활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그리고 오순절(五旬節G4005)은 '오십번째 날'의 뜻을 가진 헬라어에서 파생된 말이며, 이날은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제정하신 일곱 절기 안식일 중 하나인 칠칠절 즉 오순절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하 마쉬악)의 죽음과 부활로서 어떤 변경의 기록을 찾아 볼 수 없습니다. 다만 그리스도(하 마쉬악)께서 지키셨던 안식일들을 우리는 그분을 따라 계속 준수합니다.

 

어느 부분의 여호와(야훼 / 야웨)의 법률, 또는 안식일이 신약 시대 초대 교회 안에서 폐지되거나 변경되었다면. 신약성서 안에 그러한 변경의 명백한 증거가 있을 것입니다. 신약 성서는 1세기경에 성립된 정경이며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죽음과 부활 후 60년이 훨씬 넘은 후에 기록된 책이 아닙니까?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바울은  안식일을 폐지하였습니까?

바울은 그 자신이 그리스도(마쉬악)를 본받는 자 된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ye followersG3402)되라고 언급하였습니다(고전 11:1).

행 17:2 바울은 습관대로(as his manner was2596 G1486) 그들에게 가서 세G5140 안식일G4521에 걸쳐 성경을G1124 가지고 그들과 변론하며G1256

바울은 평일에는 천막을 만드는 일에 종사했으며 규례대로(율법의 익숙함에 따라) 안식일마다 성서를 놓고 토론하며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행 18:4 그가 안식일G4521마다2596G3956 회당G4864에서 변론하며G1256 유대인들과 헬라인들을G1672  설득시키니라G3982.

바울은 일요일이 아닌 안식일 때마다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는 일에 헌신했다고 성경은 언급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안식일의 폐지 견해(見解)를 정당화하기 위하여 사도 바울의 서신(書信)을 사용하며 변론합니다. 그러나 이는 올바른 견해인가요? 로마서 14:5, 6; 골로새서 2:16, 17; 갈라디아서 4:9, 10절, 4 구절들이 안식일의 폐지를 뒷받침한다고 공동적으로 인용되며 주장합니다.

 

성경 이해를 위한 기본적 원리는 각 문맥(文脈)을 고찰(考察)하고 파악하는 것입니다. 즉시 문맥 안에 무엇이 토론되고 있으며 그리고 역사적으로 저자(著者)가 그 시대의 유별난 사회의 경청(傾聽)자들을 어떻게 좌우 하나 문맥을 보아야 합니다. 사도 바울이 참으로 안식일을 변경하거나 폐지하였는지 이 각 구절들의 문맥을 상고해봅시다. 첫째로,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에 관한 바울 자신의 진술을 사려(思慮)해 봅시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하 마쉬악)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지 25년 후에, 그는 로마서 7:12절 안에서 "이로 보건대 율법(律法)도 거룩하며 계명(誡命)도 거룩하며 의(義)로우며 선(善)하도다"라고 언급하였습니다.

로마서 2:13절 안에서 그는 "하나님(엘로힘) 앞에서는 율법(律法)을 듣는 자(者)가 의인(義人)이 아니요 오직 율법(律法)을 행(行)하는 자(者)라야 의(義)롭다 하심을 얻으리니"라고 진술하였으며, 또한 로마서 7:22 절 안에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엘로힘G2316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의 법을 즐거워하되"라고 그는 언급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이 우리가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하 마쉬악) 안에 믿음을 가지면 더 이상 법률을 지킬 필요 없다라고 추측합니다. 바울 그 자신은 로마서 3장 31절 안에서 이 개념을 연설하였습니다: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律法)을 폐(廢)하느뇨 그럴 수 없는니라 도리어 율법(律法)을 굳게 세우느니라".

 

믿음은 율법을 폐하지 않으며,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고 바울은 진술 했습니다. 사도행전 24장안에 그는 유대인 종교 지도자들이 가져온 불화와 난동 선동의 비난을 로마 주지사 벨릭스 앞에서 다음과 같이 변호했습니다. 그는 비난에 향하여 " 조상의 하나님(야훼)을 섬기고 율법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라고 대답하고 진술하였습니다 (사도행전 24:14).

 

2년 후 그는 다시 로마 주지사 베스도 앞에서 같은 비난을 향하여 다음과 같이 스스로 변호했습니다. 사도행전 25:8, "바울이 변명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율법이나 성전이나 가이사에게나 내가 도무지 죄를 범하지 아니하였노라 하니"

 

여기서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하 마쉬악) 께서 죽으시고 부활신지 약 25년 내지 30년 후에, 그가 "율법 및 선지자들의 글에 기록된 것을 다 믿으며"라고 바울이 진술하였습니다. 구약성서 용어를 사용하였으며 그리고 율법에 대해서 아무것도 변경하지 않았습니다!

이 밝혀진 명확한 진술 안에서 만약에 바울의 이해와 의향이 안식일 폐지였다면, 우리는 안식일 폐지에 대하여 명확한 지시를 균등하게 기대하여야 만 합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모든 날의 숭배는 유사한가?

로마서 14:5, 6절 안에서 바울은 이렇게 기록하였습니다, "혹은 이날을 저 날보다 낫게 여기고 혹은 모든 날을 같게 여기나니 각각 자기 마음에 확정할찌니라 날을 중히 여기는 자도 주(야훼)를 위하여 중히 여기고 먹는 자도 주(여호와 / 야훼 / 야웨G2962 / H3068)를 위하여 먹으니 이는 하나님(엘로힘)께 감사함이요 먹지 않는 자도 주(여호와 / 야훼 / 야웨G2962 / H3068)를 위하여 먹지 아니 하며 하나님(엘로힘)께 감사하느니라".

 

이 진술을 어느 분들은 사도 바울이 편리한 날 아무 날 하나를 안식일로 선택하라고 말하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기도하며 또한 안식일 예배는 무의미하다고 주장합니다.

이는 안식일이 어떤 평일 날들과 구별되지 않거나 또는 우리가 자유롭게 원하는 아무 날을 선택해서 준수하라는 뜻인가요? 그 결론에 도달하시려면, 로마서 14장 5절과 6절을 다시 읽으셔야 합니다. 안식일(安息日)을 전혀 언급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사실은 안식일 낱말 또는 안식일 준수를 이 서신에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이 본문의 말씀은 단순한 ""입니다. 이는 안식일이 아니며 또는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지시하신 이외의 날들(제칠일 안식일 외에도 유월절, 무교절, 오순절[=칠칠절],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 그리고 마지막 날 또는 큰날)이 아닙니다.

염두에 두실 것은, 초기 서신 안에서 바울이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언급한 것입니다(로마서 7:12);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로마서 2:13), 그리고 "내 속 사람으로는 하나님(엘로힘)의 법을 즐거워"한다 (로마서 7:22).

만약에 안식일 준수가 무관한 것이라고 그가 여기서 말했다면, 이 같은 단언(斷言)은 이 동일한 그의 서신 진술과 모순(矛盾)됩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바울은 무슨  날을 토론하였습니까?

무슨 날을 바울이 여기서 언급한 것 인가요? 우리는 문맥을 살펴봐야 이해할 수 있습니다. 바울은 로마 교회의 신자들(유대인들과 이방인들)에게 편지를 쓰고 있었습니다. 2절과 3절 안에 바울은 채식주의(菜食主義)를 언급했습니다("연약한 자는 채소를 먹느니라) 그리고 계속 이 주제로 6절에서 (먹는 자도 ...먹지 않는 자도). 먼저 시대적 상황을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 당시 일반적으로 로마인들은 고기와 포도주를 우상에게 바쳤으며, 우상에게 바쳐졌던 일부분을 시장에 내다 팔았습니다. 고대 로마에서는 우상에게 바쳐졌던 제물(祭物)의 일부를 태우고 나머지는 종종 일반 시장에서 판매하였습니다. 그래서 신자들은 우상에게 바쳐졌던 고기인지 모르고 사들인 고기를 먹거나 또는 우상 앞에 제물로 바쳐졌던 고기를 친구들 집에 초청되어 먹었습니다. 이 본문 2절, 3절 및 6절 안에서 육식(肉食)주의와 채식주의를 언급하며, 즉시적으로 5절과 6절 안에서 “”에 관하여 언급하므로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안식일 준수와 채식주의는 성서와 아무 관련이 없습니다. 이 구절들을 생략하고 본문을 보시면 바울이 안식일을 언급하고 있던 것으로 추측할 수도 있습니다. 바울이 로마 사람들의 특별한 축연 또는 음식물 절제 관습을 토론하고 있었다는 것이 명백해졌습니다. 문맥을 보면 얼마간의 집회의 일원은 육식하고 다른 사람들은 고기를 절제했습니다.

 

채식주의자 일원들은(모르고서) 우상에게 바친 불결한 고기를 먹을까 두려워 한 것 같습니다(로마 지역에서 그러한 일이 원활하였을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모든 고기를 절제했습니다. (W.J. Conybeare 및 J.S. Howson 사도 바울의 일생 및 서신, p. 530).

 

고린도전서 8장 안에서 사도 바울은 우상에게 바쳐진 고기를 먹는 문제점을 연설했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로서 얼마간의 일원들은 육식이 부적당하다고 생각했을 수 있습니다. 고린도전서 8장 안에 바울은 "우상은 세상의 아무것도 아니며" 우상 숭배적인 활동과 관련(關聯)된 음식을 먹어도 무방하다고 하였습니다. 아마도 양쪽 다 동일 문제점을 사도 바울이 설교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즉 교인들이 우상 숭배와 관련된 고기를 기피해야 하느냐 아니하느냐의 문제를 두고 논(論)함이 나타나있습니다. 이는 안식일 준수와 전혀 관계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야훼의 절기 날(레위기 23:1-3)은 하루도 고기를 절제하지 않습니다. 안식일이 바울 서신 안에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간단하게 안식일 문제점이 아니었습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안식일은 속박인가?

사도 바울의 서신 갈라디아서 4장 9절과 10절, 이 구절들을 어느 분들은 안식일 준수를 책망하는 것으로 해석하기도 합니다. 이 구절 안에 바울이 저술하기를: "이제는(nowG3568) 너희가 하나님(야훼를)을G2316 알뿐더러(after that ye have knownG1097) 하나님(야훼)의G2316 아신바 되었거늘G1097 어찌하여 다시G3825 약하고G772  천한G4434 초등 학문G4747으로 돌아가서G1994 다시G3825 저희에게G3739 종노릇G1398하려 하느냐G2309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갈라디아서 4:9,10).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어느 분들은 구약성서의 안식일 및 절기와 그리고 매 칠 년 마다 돌아오는 안식년과 희년(레위기 23, 25장)을 지적한다고 변론(辯論)합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바울은 안식일 폐지를 의미하고 있는가?

로마서 14장과 같이 안식일을 여기서 전혀 언급하지 않습니다. 안식일 술어(術語) 즉 "안식일들"과 관련되는 어떤 낱말을 본문에서 찾아 볼 수 없습니다. 안식일 준수를 반대하는 분들은 갈라디아서 4장 10절 안에 언급된 "년"을 레위기 25장의 희년과 매칠 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을 의미한다고 추측하며 변론합니다.

 

그런데, 희년은 바울 시대에 어느 곳에서도 준수하지 않았으며, 그리고 매  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을 팔레스타인 지역 안에서 준수하지 않았습니다(백과사전 Judaic, Vol. 14, p. 582, 및 "안식년 및 희년" 유대인 백과사전, p. 666).

 

사실 갈라디아는 소아시아 안에 있었으며, 팔레스타인 외면(外面)으로부터 멀리 떨어진 곳이며, 바울이 여기서 안식년과 희년을 언급한다고 해석함은 불합리적인 결론입니다. 바울이 사용한 헬라어 "날과 달과 절기와 해"의 낱말은 신약 시대 일반 시민의 표준 낱말이었습니다. 사도 바울이 골로새서 2장 16절 안에서 사용한 정확한 술어는 안식일들을 상술(詳述)하며, 성경 안에서 지정한 월삭과 그것들은 전적으로 다릅니다. 그는 골로새서에서 성서의 의식(儀式)을 엄정한 용어(用語)로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그가 갈라디아에서 아주 다른 낱말을 사용하였으며 전부 다른 주제를 토론하고 있었던 것이 명확하게 지적됩니다. 사도 바울이 무엇을 뜻하고 있었는지 이해하려면 우리는 이 본문의 역사적 배경(背景)과 문맥을 고찰해야합니다.

 

갈라디아 교회는 유대인 배경이라기보다는 오히려 주로 이방인 교인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들이 육체적으로 할례(割禮)를 받지 않았다고 사도 바울이 명확하게 밝혔습니다(갈라디아서 5:2; 6:12,13). 그러므로 그들은 유대인일 수 없습니다. 이 배경은 이 논쟁적인 성서를 이해하는데 매우 중요합니다. 갈라디아서 4장 9,10절 안에서, 사도 바울은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는 것과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언급합니다.

사도 바울의 독자들은 이방인 배경 출신이었기 때문에,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안식일로 해석하기는 매우 곤란합니다. 그들이 전에 준수하지 않았던 안식일과 성서의 절기로 어떻게 돌아갑니까???

 

이것은 즉시 문맥에 의하여 더욱 더 명확합니다.

8절 안에 바울이 말하기를, " 그러나 너희가 그 때에는G5119 야훼를G2316 알지G1492  못하여G3756 본질상G5449 신들이(unto them which by natureG2316) 아닌(are5607 noG3361) 자들에게(unto them which by nature) 종노릇하였더니(ye did serviceG1398)".

[KJV]갈 4:8 Howbeit235 then,5119 when(3303) ye knew1492 not3756 God(Yahweh),2316 ye did service1398 unto them which by nature5449 are5607 no3361 gods.2316

 

8절에 의하여 이교도 우상 숭배 관습을 바울이 전형적인 유대인 관용(慣用) 숙어(熟語)로 "본질상 하나님(엘로힘)이 아닌 자들"이라고 명확하게 언급하였습니다. (제임스 몽고메리 보이스, Expositor's 성경 논평, Vol. 10, p. 475).

 

즉 바울은 성서에서 나온 준수를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미신(迷信)적인 "날과 달과 절기와 해"의 준수

갈라디아 주민들이 특별한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준수하고 있었다고 이 문맥 안에 나타나 있습니다. 안식일을 폐지(廢止) 했습니까? 아닙니다. 그리고 어느 분은 바울이 집필(執筆)한 골로새서 2장 16,17절을 인용하여  안식일 준수는 불필요하다고 주장합니다.

 

골로새서 2:16, 17, "  그러므로 먹고G1035 마시는것G4213 G1859G3313나 월삭G3561이나 안식일을G4521인하여 누구든지 너희를 폄론하지G2919 못하게 하라G3361 이런 것들은 다가올 것들의 그림자이나 몸은 그리스도(마쉬악G5547)의 것이니라."

 

다시 이 본문 문맥과 역사적인 배경을 검토하여 그 전망을 지원하는지 확인합시다. 바울이 안식일 준수를 폐하려는 의도를 가지고 진술하였습니까?  만약에 절기와 월삭과 안식일이 폐하여 없어졌다면, 우리는 이 해석에 즉시 문제를 조우(遭遇)합니다. 바울은 절기나 월삭이나 안식일을 폐했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폄론하지 못하게 하라"말했습니다. 이는 불필요한 폐지된 준수와 확실히 다릅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성서의 준수를 토론하지 않음

 

사도 바울이 구약성서의 준수의 핵심을 여기서 연설하고 있는지 기본적인 질문을 해야 합니다. 기독교의 절기, 제 칠일 안식일 및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가려주신 올바른 음식 법률, 구약성서의 율법을 바울은 토론하고 있었는가? 오늘 날 많은 세상 사람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오셔서 모든 율법을 폐하셨고 구약성서의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을 지킬 필요가 없다라고 추측 합니다(14절). 그러나 바울이 그럴 의도가 아니었다면 무엇을 의미하였습니까?

 

"쓴 증서"로 번역된 헬라어는 케이로그라폰(cheirographonG5498)이고, 이 낱말은 성경 안에 유일하게 사용돼 있습니다. 이는 빚의 증서(證書)를 의미합니다.  채무자가 자기 손으로 쓴 차용 증서를 뜻하는 말입니다. 현대 계시 문학 안에, 이 단어는 " 죄악의 기록 책"을 지시하기 위하여 사용됩니다.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이 십자가에 못 박혔다고 바울은 말하지 않았습니다. 거기에 무엇을 못 박았습니까? 그는 우리들의 모든 죄악의 기록을 말하고 있었습니다.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에 의하면 죄는 죽음의 형벌을 요구했기(로마서 6:23) 때문에, 이 기록은 우리에게 불리하며 대적하기 위함입니다. 우리들을 향한 기록입니다. 흔히 오해하는 율법 자체가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마쉬악)의 대속하시는 죽음과 부활을 통해서  죄 사유함을 우리들에게 부여함을 말합니다.

 

우리가 이 2장 나머지를 읽을 때 이것은 명확하게 드러납니다. 이 문제는 구약성서 시대에 주어진 여호와(야훼 / 야웨)의 율법과는 전혀 연루(連累)되지 않음이 명백합니다. 이것들 사이에 "정사(政事)와 권세(權勢)" (15절),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 (18절),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 (21절), 그리고 "몸을 괴롭게 하는" (23절) 것입니다.

 

더 나아가, 바울은 "공교한 말"(4절) 안에 뿌리박힌 것과 같이 골로새 안에 "철학G5385과 헛된G2756 속임수G539" (8절)를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는 "세상의 초등 학문"에 순종함 (20절) 및 "사람의 명과 가르침" (22절)을 좇는다고 언급했습니다.

 

사도 바울께서 로마서 7장12절에 "율법도 거룩하며 계명도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하도다"라고 언급하셨는데, 그분이 동일한 율법을 여기서 언급함이 가능한가? 아니면 전체적으로 다른 문제점을 연설함인가?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arrow - Copy - Copy.gif그노시스파 침입(侵入)

역사적인 배경과 문맥을 고려하면, 해답은 명확해 집니다.

 

교회가 1세기 안에 성장하고  발전하고 있을 때, 그노시스파의 진보적인 침입에 타격을 다루어야만 하였습니다. 이 종교 관념과 관습의 영향력은 바울, 베드로 및 요한의 신약성서 문서 안에 특별하게 두드러지게 나타나 있습니다. 그노시스는 신앙적 철학적인 태도이며, 분명한 체계(體系)는 아니었습니다. (Curtis Vaughan, Expositor's 성경 논평, Vol. 11, p. 166).

 

두산 세계대백과 사전에 의하면, "'그노시스’는 지식 특히 영지(靈知)를 뜻하는 말이다. 그들은 그리스도교적 주지주의(主知主義)라고 주창하고 이성 편중에, 보통 그리스도교 신앙지식 이상의 신비적 신앙지식에 도달하려고 하였다. 이러한 신앙적 태도는 신앙의 실제를 벗어나 사변(思辨)에 빠지고 말았는데, 그 결과 그리스의 철학 및 동양의 여러 종교관념과 그리스도교 교리와의 혼합이 생겨나, 단순 소박한 신앙심을 현혹시켰다. 그 대표자로는 《사도행전》 8장에 나오는 마술사 시몬이 처음이고, 2세기의 사토르닐로스(Satornilos), 바실리데스(Basilides), 3세기의 발렌티누스(Valentinus) 등이 있다. 그들은 구약성서에 나오는 창조 주와 예수가 말한 아버지 하느님을 구별하여, 전자를 데미우르고스(제작자란 뜻)라는 하급 신이라고 주장하였으며, 또 우주가 이에 의하여 창조되었기 때문에 불완전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또 영(靈)과 물질을 이원적(二元的)으로 대립시켜 놓고 그리스도가 취한 육신은 참 육신이 아니고 가짜였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을 그리스도 가현설(假現說: Docetism)이라고 한다. 이를 통해 인간의 구원은 그리스도의 영(靈)의힘으로 육체를 벗어나 영화(靈化)되는 데에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노시스파의 기본적 가정의 문제의 하나는 육체는 물질이며, 물질은 악합니다. 그것은(물질) 온전히 선한 영과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다"; 육체는 악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육체를 가혹하게 취급하며, 그리고 구원은 "육체로부터의 탈출이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며, 특별한 지식에 의하여 성취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노시스파의 금욕적인 형식(形式)은 골로사이인들에게 보낸 편지의 부분의 배경 입니다 . " 게다가, "그노시스파들의 특징은 중재(仲裁)하는 존재들을 믿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서, "지적인 관념(觀念)이 아니라, 그노시스의 지식은 신비적인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입니다. 점성술과 마술의 미신적 습관 침투이며, 그것이 신비한 지식이었습니다 (Vaughan, p. 167).  

 

위키백과: 그노시스"지식"이나 "인식"을 의미하는 여성적인 그리스 명사이다. 프랑스어 콘노케르, 사베르와 비교한 이탈리아 코노체르, 위센보다는 독일어 케넨(Gernen)과 같이 개인적인 지식으로 자주 사용된다. 관련 용어는 고대 그리스어에서 상당히 흔한 형용사 gnostikos, "인지"이다이 용어는 플라톤의 작품에서 신비주의적이고 난해하거나 숨겨진 의미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이지 않고, 대신 재능과 유사한 일종의 높은 지능과 능력을 표현했다.

 

위키백과: 영지주의(Gnosticism) 고대에 존재하였던 혼합주의 종교 운동 중 하나로다양한 분파가 존재하지만 전반적으로 불완전한 신인 데미우르고스가 완전한 신의 영(프네우마)을 이용해 물질을 창조하였고, 인간은 참된 지식인 그노시스를 얻음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구조를 지닌다. 영지주의 종교 운동이 가장 활발히 전개된 시기는 기독교가 태동하던 기원후 1세기부터 3세기까지의 시기로 기독교와 밀접한 관련 하에 전개되었다. 정통파 기독교와 영지주의의 본질적인 차이는 정통파 기독교에서는 구원이 "믿음(신앙 · faith)"을 통해 가능하다는 견해를 가진 반면 영지주의에서는 구원이 "(gnosis 그노시스[*])"을 통해 가능하다는 견해를 가진 것에 있다.  

 

이 모든 이교에서 유래한 잘못된 요소들이 골로새 교회에 영향을 주고 혼란을 일으켰던 것으로 보입니다. 골로새 교회는 바울의 동역자 에바프라에 의하여 세워졌을 가능성이 큽니다(골 1:7). 이곳에 복음을 전한 에바프라는 교회를 위협하고 파괴하려는 거짓 선생들의 영향을 바울에게 보고하고 지도를 청하였습니다. 사도 바울은 로마 옥중에서 죄수의 몸으로 이 서신을 기록하였습니다 (골 4:3, 10, 18). 우리는 사도 바울이 그노시스(헬. 지식)파의 잘못된 이론과 투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골 1:9, 25-29; 2:2, 3).

 

사도 바울께서 "이것을 말함은 아무도 공교한 말 G4086로 너희를 속이지G3884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그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4절).

 

이 신비적 지식은 "철학(哲學)G5385과 헛된G2756 속임수G539"에 지나지 않으며, "사람의 유전(遺傳)G3762세상(世上)의 초등학문(初等學問)G4747"이라고 말합니다: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마쉬악) 좇음이 아니니라"(8절).

 

천사(天使)들을 숭배(崇拜)하며 다른 영적 힘을 지지하는 이단(異端)이라고 말합니다: "누구든지 일부러 겸손함과 천사 숭배함을 인하여 너희 상을 빼앗지 못하게 하라 저가 그 본 것을 의지하여 그 육체의 마음을 좇아 헛되이 과장하고" (18절).

 

그리스도(마쉬악)의 희생은 "정사와 권세를 벗어버려 밝히 드러내시고 십자가로 승리하셨고", 그리스도(마쉬악)께서 "모든 정사와 권세의 머리"이시며, 여호와(야훼 / 야웨)와 인간 사이에 정사와 권세는 쓸모없는 중개자들이라고 말합니다(10, 15절). 

 

그노시스파는 영은 온전히 선한 것이고, 육체는 본질적으로 악하다고 믿고, 육체적 만족을 거절하고, 엄격한 금욕주의를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영적인 증진(增進)을 성취하기 위하여, 육체를 학대(虐待)하고 소홀히 하였습니다: "이런 것들은 자의적(恣意的) 숭배(崇拜)와 겸손(謙遜)과 몸을 괴롭게 하는데 지혜(智慧) 있는 모양(貌樣)이나 오직 육체(肉體) 좇는 것을 금(禁)하는데는 유익(有益)이 조금도 없느니라"(23절).

 

바울은 그들의 교훈을 묘사했습니다: "곧 붙잡지도 말고 맛보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 하는 것이니"(21절).

 

이 규정은 단지 "쓰는 대로 부패에 돌아가며",여호와(야훼 / 야웨) 하나님(엘로힘)의 명령이 아니며 "사람의 명과 가르침"이라고 바울은 말합니다 (22절).

 

이 초대 그노시스주의자들은 유대교의 할례와 금식 요소들을 지닌 혼합 교리를 주장하였던 것 같습니다 (11절).

 

"골로새 이단은 유대교의 극단적인 형태와 초기 단계의 그노시스주의[설]의 혼합 인 것 같습니다" (새 국제 성경연구 버젼, introduction to Colossians) .

 

국제 표준 성경 사전은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유대주의자들의 잘못된 가르침보다 훨씬 많은 것을 말합니다. 중재하는 영들을 찾으며, 천사들을 숭배하며; 그리고 매우 엄격한 금욕주의를 주장합니다" (1939 edition, "Epistle to the Colossians").

 

골로새의 거짓 선생들은 여호와(야훼 / 야웨) 하나님(엘로힘)께 드리는 경배에 자신들도 참여한다는 뜻에서 천사들의 경배를 흉내 내고자 하였습니다. 바울은 이것에 대하여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우월하심을 강조하였습니다(골 1:6). 바울은 그들이 말하는 '지식'이 그리스도(마쉬악) 안에 있는 지혜나(골 1:28), 믿음을 대신할 수 없다고 주장하였습니다. 

ancient_tav.gif ancient_aleph.gif사도행전 안에 역사적인 기록

사도행전 13장 10절부터 15절은 기록하기를, 사도 바울이 기적적으로 개종된지 10~15년 후에, 그와 그의 동행자는 안디옥 소아시아로 여행 중에, 안식일(安息日)에 회당에 들어가 앉았습니다.

 

13:14 그러나 그들이 퍼가를 경유하여 피시디아의 안티옥으로 와서 안식G4521일에G2250 회당G4864에 가서G1525  앉으니2523

 

집회에게 강연(講演)해주기를 초대받은 다음, 그는 유대인과 이방인(異邦人) 개종자(改宗者)들에게(16절) 어떻게 구세주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구약성서 약속 대로 오셨는가를 설명했습니다. 그분의 메시지를 열광적으로 받아들이고, 유대인들이 회당 밖으로 나갈 때 이방인들은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하라고 청하였습니다(42절).

 

[개역]행 13:42 저희가 나갈새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한글KJV]행 13:42 유대인들이G2453 회당을G4864 떠나니G1826, 이방인들이G1484  간청하기를G3870 다음G3342 안식일G4521에도 자기들에게 이런 말을 해 달라고 하더라.

 

그 다음 안식일에 사도 바울의 말씀을 듣고자 많은 이방인(異邦人)들의 출석함을 주목하십시오.

13:44 그 다음 안식일에는G4521 온 성읍이 거의 다 하나님(엘로힘G2316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G2316 말씀을G3056 들으려고G191모이더라.

 

이유는 이 이방인(異邦人)들이 이미 유대교 회당에서 유대인들과 함께 안식일(安息日)을 명확하게 지키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대략 5년 후에, 바울이 유대인들의 유대교 회당이 있었던 데살로니가에 왔습니다. 오늘날 그리스입니다.

 

17:2  바울은 습관대로(as his manner was2596,  G1486) 그들에게 가서 G5140 안식일G4521에 걸쳐 성경을G1124 가지고 그들과 변론하며G1256

 

본문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 지 약 20 년 후에 사도 바울이 자기의 규례(規例)대로 회당에 들어가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G3588 마쉬악G5547 /  H4899)에 대해서 강론하였습니다.

 

그는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모두 계속해서 가르쳤습니다: "그 중에 어떤 사람 곧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은 귀부인도 권함을 받고 바울과 실라를 좇으나" (4절).

 

사도 바울은 특정하게 이방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라고 임명되었습니다.

 

사도행전 9:15; 13:47, "주(주권자)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異邦人)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子孫)들 앞에 전(傳)하기 위(爲)하여 택(擇)한 나의 그릇이라  주(주권자)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命)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異邦)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救援)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7년 후에, 그리스의 도시 고린도에서 안식일(安息日)마다 바울이 회당(會堂)에서 강론(講論)하고 유대인(人)과 헬라인(人)을 권면(勸勉)하였습니다(사도행전 18:4).

 

후에 또  소아시아 에베소에서,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을 담대히 하나님(엘로힘G2316  H430 야훼 / 야웨 G2962 / H3068) 나라에 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였습니다 (사도행전 19:8).

 

사도 바울은 반복적으로 안식일에 유대인들과 이방인들을 안식일마다 가르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비록 그가 이방인 사도이었을지라도, 그는 결코 안식일을 폐지하거나 또는 불필요하다고  넌지시 암시하지 않았습니다.

 

성서에 의하면 사도 바울과 그의 동료들은 그리스도(마쉬악)께서 부활하신 후에도 여호와(야훼 / 야웨)의 거룩한 날들을 지켰다고 기록합니다. 성경은 신천신지에서도 매 안식일에 모여서 이스라엘의 전능하신 하나님(엘로힘) 여호와(야훼 / 야웨)께 경배를 드릴 것이라고 말합니다.

 

21:1-5 또 내가 새G2537 하늘G3772과 새G2537 땅을G1093 보니 처음 하늘과 처음 땅이 없어졌고G565 바다도 다시 있지 않더라 . . .보좌에 앉으신 이가 가라사대 보라 내가 만물을G3956 새롭게G2537 하노라 하시고 또 가라사대 이 말은 신실하고 참되니 기록하라 하시고

66:22-23여호와(야훼 / 야웨)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여호와(야훼 / 야웨)가 말하노라 매 월삭(月朔)H2320과 매 안식일(安息日)에H7676 모든 혈육(血肉)이H1320 이르러 내 앞에 경배(敬拜)하리라

 

새 하늘과 새 땅에서도 안식일은 영원히 지속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이방인과의 교제는 아주 금지의 상태였지만(11:1-18, 2:12) 그러나 여호와(야훼 / 야웨)의 구원 계획은 모든 인류를 다 포함하는 것입니다.

 

56:3-7, 여호와(야훼 / 야웨)께 연합한 이방인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나를 그 백성 중에서 반드시 갈라 내시리라 말하지 말며 고자도 나는 마른 나무라 말하지 말라.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나의 안식일을 지키며 나를 기뻐하는 일을 선택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잡는 고자들에게는내가 내 집에서, 내 성안에서 자녀보다 나은 기념물과 이름을 주며 영영한 이름을 주어 끊치지 않게 할 것이며 또 나 여호와(야훼 / 야웨)에게 연합하여 섬기며여호와(야훼 / 야웨)의 이름을 사랑하며 나의 종이 되며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나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내가 그를 나의 성산으로 인도하여 기도하는 내 집에서 그들을 기쁘게 할 것이며 그들의 번제와 희생은 나의 단에서 기꺼이 받게 되리니 이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이 될 것임이라”.  

 

이사야는 안식일을 더럽히지 않는 것의 중요성을 설명하면서 여호와(야훼 / 야웨)의 말씀을 인용합니다. 안식일은 여호와(야훼 / 야웨) 하나님(엘로힘)이 그분과 그분의 백성을 식별하는 표로 주신 것입니다(출애굽기 31:13-17).  옛 언약에 의하면 고자는 회중에 받아들여지지 않았기 때문에 아주 중요합니다(23:1). 따라서 이사야는 새 언약 시대를 언급한 것이며 또한 새 언약 시대에도 우리는 반드시 여호와(야훼 / 야웨)의 안식일을 지켜야합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새 언약 시대에는 십계명 중 하나인 안식일이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고 주장합니다. 마찬가지로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그분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여호와(야훼 / 야웨) 하나님(엘로힘)의 집, 즉 그분의 성전으로 인도될 것이 약속되었습니다. 신명기 23장을 보시면 여호와(야훼 / 야웨)의 총회에 들어갈 수 없는 외국인들이 열거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이사야서에서 여호와(야훼 / 야웨)께서 그분의 성전이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 될 것이라고 말씀하셨으며, 이스라엘 백성 외에 다른 사람들도 함께 모일 것임을 이스라엘에게 알려 주셨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이는 이방인에게 구원이 주어질 새 언약의 때를 분명히 고대(苦待)한 것입니다.

 

3:14-16, “ 이는 그리스도(마쉬악)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서 아브라함의 복이 이방인에게 미치게 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성령의 약속을 받게 하려 함이니라 형제들아 사람의 예대로 말하노니 사람의 언약이라도 정한 후에는 아무나 폐하거나 더하거나 하지 못하느니라 이 약속들은 아브라함과 그 자손에게 말씀하신 것인데 여럿을 가리켜 그 자손들이라 하지 아니하시고 오직 하나를 가리켜 네 자손이라 하셨으니 곧 그리스도(마쉬악).”

 

남편과 아내의 부부결합(29:34)과 같이 여호와(야훼 / 야웨)께 연합(=결합)한 이방인 즉 안식일을 지켜 더럽히지 아니하며 여호와(야훼 / 야웨)의 언약을 굳게 지키는 이방인마다 차별 없이 천국에 참여하게 될 것을 예표한 예언입니다. 안식일은 신천지에서도 영원히 지속되며 이방인들도 안식일을 지켜야 한다고 성경은 언급합니다.

 

베드로후서 3:15-16, "또 우리 주(아도나이)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 줄로 여기라 우리 사랑하는 형제 바울도 그 받은 지혜대로 너희에게 이같이 썼고 또  모든 편지에도 이런 일에 관하여 말하였으되  중에알기 어려운G1425 것이 더러G5100 있으니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G793  다른G3062 성경과G1124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G4761 스스로 멸망G684에 이르느니라

 

요한1서 5:1-3, "예수(야슈아 / 예슈아)가 그리스도(하 마쉬악H4899)이심을 믿는 사람은 누구나 하나님(엘로힘)께로부터 태어났으며, 낳으신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그 분께로부터 태어난 자도 사랑하느니라. 우리가 하나님(엘로힘)을 사랑하고 그의 계명들을 지키 이것으로 우리가 하나님(엘로힘)의 자녀들을 사랑함을 아느니라. 하나님(엘로힘)을 사랑하는 것은G26 이것G3778이니G2076우리가 그의G848 계명들을G1785 지키는 것이라G5083,G2443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것이G926 아니로다".

 

사랑하는 독자 여러분, 제 말이나 또는 이 주제에 관해서 당신을 가르칠 그 어느 누구를 의지하지 마시고, 여러분들이 반드시 성경 구절들을 확인하여 보십시오. 그리고 성경 연구에 관하여 항상 기도하시고, 여러분 자신이 결정을 하십시오. 또한 다른 사람들에게 그것을 증명하십시오.

 

Extra

추가 말씀:

성경에는 일요일(주일)이란 단어가 없습니다. 주일은 번역자들이 안식일 단어를 오역해 놓은 것입니다. 안식일은 스트롱번호 G4521이며 헬라어로삽바톤입니다.

[개역]고전 16:2 주일(day of the weekG4521 명사 -소유격-중성-단수) 에(Upon the firstG2596,G3391) 너희(of youG5216) 각 사람이( let every oneG1538) 이를 얻은대로(God hath prosperedG2137) 저축하여(in store,G2343) 두어서(layG5087) 내가 갈(I come.G2064) 때에(when(G3752)) 연보를( gatheringsG3048) 하지( there beG1096) 않게(noG3361) 하라( there beG1096)

[KJV]고전 16:2 G4521 G2596,G3391 너희 각자가 하나님께서 번성케 하신 대로 따로 저축(貯蓄)하여 두어서 내가 갈 때에는 모금(募金)G3048)하는 일이 없게 하라.

G2596,G3391 –  번역자들이 삽입하였으며 원래 헬라어 사본에는 하나(첫)에 입니다.

G3391- mia/미아

불규칙한 G1520의 여성형; 하나 혹은 첫을 의미합니다.

G2596 – kata/카타

Thayer Definition:

1)down from/아래로, through out/~을 통하여

2)according to / ~에 따라서, toward / ~을 향하여, along/~을 따라

Partof Speech: preposition / 전치사

A Related Word by Thayer's/Strong's Number: a primary particle / 기본 불변화사(不變化詞)

고린도전서 16장의 연보에 대한 자세한 글은 고전 16장의 연보(捐補)를 참조하세요.

 

[개역개정]20:7 G3588 주간의G4521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그들에게 강론할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한글 뉴킹제임스]행 20:7 그 주의(day of theG3588 weekG4521) 첫(theG3588 firstG3391) 제자들이(disciplesG3101) 빵을(breadG740) 떼고자(to breakG2806) 함께 모였을 때(came togetherG4863), 바울이 그들에게 설교하되G1256 다음날G1887 떠날G1826 준비를 하고G3195 한밤중G3317까지G3360 설교를G3056 계속하더라G3905.

G3588 - ho/he/to/

남성, 여성 그리고 중성 형태, 그것들의 모든 굴절; 정관사; , , 이것, 저것, 저사람, 그녀.

주간의G4521 - 히브리어 기원[H7676]; 안식일(安息日)(이는, 솨바트), 혹은 일주일의 하루를 세속적인 직업으로부터 멈추고 쉼(또한 준수(俊秀)나 법령(法令) 그 자체).

첫날(theG3588 firstG3391)

theG3588 - ho/he/to/- 남성, 여성 그리고 중성 형태, 그것들의 모든 굴절; 정관사; , , 이것, 저것, 저사람, 그녀.

G3391 - 불규칙한 G1520의 여성형; 하나 혹은 첫.

본문의 역시 삽입된 말이며 원래 헬라어 사본에는 그 안식일 그 하나()입니다.

안식일은 금요일 일몰부터 시작해서 토요일 일몰까지입니다. 성서의 하루가 일몰부터 시작됩니다.

23:52, "빌라도에게 가예수(야슈아 / 예슈아)의 시체를 달라 하여 이를 내려 세마포로 싸고 아직 사람을 장사한 일이 없는 바위에 판 무덤에 넣어 두니 이 날은 예비일이요 안식일이 거의 되었더라".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유월절에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오후 세시 경에 죽으시고 해지기 직전에 매장되셨습니다. 그리고 아리마대 요셉이 서둘러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의 시체를 묻은 이유는 예비일(즉 무교절) 안식일이 거의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 다시 사도행전 207절을 살펴봅시다. 이는 일요일이 아니라 그 안식일 그 하나() 즉 그 토요일 저녁을 의미합니다. 사도행전 207절부터 14절에 기록된 사건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시면 주일 예배가 여기에 설명되어 있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바울 사도가 토요일 저녁 식사에 참여하고 거의 새벽까지 토론(=강론)하였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빵을 뗀다 / 떡을 떼는것은 무엇을 의미하나요?

사도행전 20장의 본문은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것처럼 사도들이 안식 후 첫날 즉 일요일에 정기적인 성찬식을 거행했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전혀 그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우선 첫째로, 본문에서 매 주일에 애찬식(愛餐式)을 가졌다고 전혀 언급하고 있지 않습니다. 본문에서는 오직 그 토요일 저녁에 일어났던 특별한 사건들만을 관련시켜서 설명하고 있습니다. 본문에서는 어떠한 규례(規例)를 이야기하고 있지 않으며 다만 바울과 그의 동료들이 트로아 성읍을 칠일 동안 방문했을 때에 일어났던 사건을 묘사하고 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하나님(엘로힘)의 식사(食事)를 유월절(逾越節)의 일부(一部)로 삽입하셨습니다. 우리의 유월절 양(羊) 즉 우리의 그리스도(마쉬악)께서 희생(犧牲)이 되셨음으로 말미암아 우리는 더 이상 유월절 양(羊)을 잡아 구워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월절(逾越節)은 영원(永遠)한 규례(規例)로 규정되어 있습니다.

12:24 너희는 이 일을 규례(規例)로 삼아 너희와 너희 자손(子孫)이 영원(永遠)히 지킬 것이니

마지막 유월절(逾越節) 식사 때에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어린양의 피의 대신으로 포도주를 그분의 피의 사징으로 대용케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위해 부서진 그분의 몸을 상징하는 구운 양고기를 대신하여 누룩을 섞지 아니한 빵 즉 무교병(無酵餠)을 대용케 하셨습니다. 사도들은 매년 유월절(逾越節)을 준수하였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엘로힘)의 식사의 빵과 포도주는 기념(記念)이며 또는 그리스도(마쉬악)의 죽으심을 그 분이 오실 때까지 선포하는 것입니다.

고전 11:24  축사하시고(when he had given thanks,G2168) 떼어G2806 가라사대 이것은 너희를 위하는 내 몸G4983이니 이것을 행하여G4160 나를 기념G364 하라 하시고

고전 11:26 너희가  떡을 먹으며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G2962 죽으심을G2288오실G2064 때까지(tillG891, G3757) 전하는 것이니라G2605

또한 사도들은 유월절 다음 날인 115일부터 21일까지 1주간을 무교병을 먹으며 지키는 명절인 무교절(無酵節)을 계속 준수하였습니다.

20:6 무교절(無酵節) 기간(期間)이 지난 뒤에 우리가 빌립보를 떠나, 배로 닷새 만에 트로아에 있는 그들에게로 가서, 그곳에서 칠일을 머무니라.

그들은 빌립보에서 무교절을 지킨 후에 빌립보를 떠나 배를 타고 150마일을 5일 동안 여행하였습니다. 그들이 그곳에 도착한 후에 7일간을 머물렀으며 안식일(安息日) (後), 즉 토요일 해질녘 - “첫날에 . . .떡을 떼려 하여 모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이 표현을 성찬식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잘 보십시오. “바울이 그들에게 강론하되 한밤중까지 말을 계속하더라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들은 그때까지 잠시 쉬고 음식을 먹을 기회가 없었습니다. 그러므로 바울이 다시 빵을 떼어서 먹은 후에 동이 틀 때까지 오랫동안 대화하고 나서 그곳을 떠났습니다.

20:11그가 다시 올라가 빵을G740 떼어서G2806 먹은G1089 후에 동이 틀G827 때까지G891 오랫동안 대화하고G3056 나서 그곳을 떠나니라..

이해하셨는지요? 그가 다시 빵을 떼어 먹었습니다! 이 빵을 떼어 먹은 기록은 유월절 식사가(성찬식이) 아니었으며, 평상적인 식사였습니다. 즉 빵을 뗀다는 것은 주일 예배와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안식일을 지키지 않는 이유 - 진용식 목사(2020복음 부흥회 4)님의 영상을 보시면, 영상 중 2203초부터 2425초에서 진용식 목사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만약에 안식일이 그렇게 중요하고, 새 천사의 기별이고, 하나님의 명령, 표징이고 한다면 신약에 한 번이라도 안식일을 지키라는 명령이 있어야 하며, 그분이 1993년에 안식교의 오류라고 쓰신 책 78페이지에, “신약성경에서 안식일을 지키라고 명령한 구절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다면 일금 천만원을 상금으로 줄 것을 이 지면을 통하여 약속한다.”라고 말씀하셨으며 지금도 현재 살아있는 약속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 말씀하시기를, “러시아어도 없구요, 원어에도 없고. 없습니다. 왜 없냐? 폐지했으니까 없는 거예요.”

자 이제 진용식 목사님의 말씀이 사실인지 아닌지 원어를 살펴보겠습니다.

눅 23:56 향료G759와 향유를G3464 준비하고 안식일G4521에는 계명G1785에 따라G2596 쉬더라G2270.

계명G1785 - 계명은 스트롱번호 G1785입니다. 헬라어 엔톨레명령과 계명을 뜻하며 한글 개역 성경은 명령으로 번역하였습니다.

/엔톨레

From G1781; injunction, that is, an authoritative prescription: - commandment, precept.

G1781에서 유래; 명령, 이는, 권위(權威) 있는 규정(規定):

[개역개정]10:5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마음이 완악함으로 말미암아 이 [명령을G1785] 기록하였거니와

[바른성경]10:5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모세는 너희 완악한 마음 때문에 너희에게 이 [계명을G1785] 기록해 주었다

[개역]12:50 나는 그의 [명령(命令)G1785] 영생(永生)인줄 아노라 그러므로 나의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이르노라 하시니라

[KJV]12:50 나는 그 분의 [계명이G1785] 영생임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말하는 것은 무엇이나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그대로 이르는 것이라."고 하시더라.

야슈아님께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말씀으로 돈을 벌 생각이 없습니다. 형제님들 중에 어렵고 돈이 필요하신 분이 계신다면 제 사이트를 인용하시어 진용식 목사님께 천만원을 타 가십시오.

 

 

참 진리를 찾는 독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민 6:24  여호와(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는 네게 복을 주시고H1288 너를 지키시기를 원하며H8104

Num 6:24  יברכךH1288  יהוהH3068  וישׁמרך׃H8104

영 현대 히브리어 발음 Yebarekhekha Yahweh Veyishmerekha 여바레커카 야웨 붸이싀머레카

히음  6:24 여바레커카 야웨(야훼 / 여호와) ()이싀머레카

민 6:25  여호와(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는 그 얼굴로H6440  네게H413 비취사H215 은혜 베푸시기를 원하며H260

Num 6:25  יארH215  יהוהH3068  פניוH6440  אליךH413  ויחנך׃H2603

영 현대 히브리어 발음 Ya’er Yahweh panav elekha 야엘 야웨 파나브 엘레카 뷔훈넥카

히음  6:25 야엘 야웨(야훼 / 여호와) 파나우() 엘레카 위()훈넥카

민 6:26  여호와(야훼 / 야웨 G2962 / H3068imgYahweh0.gif)는 그 얼굴을H6440 네게로 향하여H413 드사H5375 평강H7965 주시기를 원하노라 할지니라 하라H7760

Num 6:26 ישׂאH5375 יהוהH3068 פניוH6440 אליךH413 וישׂםH7760 לך שׁלום׃H7965

영 현대 히브리어 발음 Yisa Yahweh panav elekha Veyasem lekha shalom 잇사 야웨 파나브 엘레카 붸야셈 러카 샬롬

히음  6:26 잇사 야웨(야훼 / 여호와) 파나우() 엘레카 워()야셈 러카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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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하나님(엘 / ancient_lamed.gifancient_aleph.gif)은 야(Yah / ancient_hey.gifancient_yud.gif)이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