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절 이튿날 정월 15일부터 21일까지 무교절(H2282H4682)을 이행하였으며, 무교절H4682은 여호와(야훼 / 야웨G2962 / H3068)의 종합 계획의 다음 스텝을 묘사한 축제입니다. 무교절은 누룩 없는 것을 먹는 절기 입니다.  여호와(야훼)께서 그리스도(마쉬악G5547 / H4899 )의 희생을 통하여 우리들의 죄를 용서하셨 습니다. 그렇지만 어떻게 우리들이 새로운 삶을 계속하며 죄를 피하겠습니까? 우리들은 여호와(야훼)께서 구출해주신 사람들로서 어떻게 살아야합니까? 우리들은 누룩을 넣지 않은 것을 먹는(빵) 절기를 관심을 가지고 주의 깊게 살핌으로서 이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노예 상태로부터 자유롭게 하셨을 때, "칠일 동안 무교병을H4682 먹"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애굽기 12장 15절). 그러므로 무교절은 일주일 동안 계속됩니다.  더 나아가서 39절은 "그들이 가지고 나온 발교되지 못한 반죽으로 무교병을 구웠으니 이는 그들이 애굽에서 쫓겨남으로 지체할 수 없었음이며 아무 양식도 준비하지 못하였음이었더라"라고  설명합니다. 성서 시대에는 잘 발효된 시큼한 묵은 반죽 덩어리를 가르켜 누룩이라고 하였습니다. 빵을 뜨이게 만드는데 발효시키는 과정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유대인이 애굽을 급하게 떠나야 했었기 때문에 빵을 발효시킬 시간의 여분(餘分)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누룩으로 시게 하거나 쓰게하지 않은 즉 발효되지 않은 달콤하고 향긋한 빵을 구워 먹었습니다. 이는 애굽에서 탈출하면서 한 주 동안 계속되었습니다. 여호와(야훼)께서 누룩을 넣지 않은 빵의 축제를 이에 잘 어울리는 이름을 붙여 무교절(레위기 23장6-8절) 혹은 무교절G106일(사도행전 12장 3절)이라고 하셨습니다.

무교절의 첫 날과 제 7일은 거룩한 안식과 성회의 날로 지켜졌습니다. 후에 무교절은 유월절과 결합되어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로 표현되기도 했습니다.

고대 이스라엘에서 유월절과 무교절은 연이어 진행되기는 했어도 구별된 두 절기였습니다.

레 23:5-7, 정월 십사일 저녁은 여호와(야훼)의 유월절이며 유월절 다음 날 15일부터 7일간을 무교절로 제정하셨습니다. 신약성서 시대에도 유월절과 무교절은 혼용되고 불분명하게 나타나기도 하였지만(마 26:17) 그러나 이때까지도 두 절기들은 여전히 구별되었습니다(막 14:1).

마 26:17-19, “무교절의G106 첫 날에G4413 제자들이 예수(야슈아 / 예슈아G2424 /  H3091 )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G3957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G2540 가까왔G1451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G3957 네 집에서 지키겠다G4160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막 14:1, “이G1417 틀G2250 후면G3326 유월절G3957 과G2532 무교절G106 이라G2258. 대제사장들G749과G2532 서기관들이G1122  어떻게 하면G4459 간계를G1388 써서G1722 주(그분을)를G846 붙잡아G2902 죽일까 하고G615 강구하더라G2212”.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인간으로서 지상에 오셨을 때, 유월절과 결합되어 "유월절이라 하는 무교절"을 그분은 거룩하게 지키시고 기념하셨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어린 시절부터 성인으로서 해마다 이 절기를 거룩하게 지키시고 기념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누가복음 2장 41절, 마태복음 26:17, 막14:114:12,눅22:17).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을 따랐던 초기 교회의 교인들도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 무교절을 거룩하게 지켰습니다 (행12:3,20:6).

메시야의 무교절 교훈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집트를 떠나려고 준비하였을 때 여호와(야훼)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이 날을 기념H2146하여 여호와(야훼)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지니라 너희는 칠일동안 무교병을 먹을지니 그 첫날에 누룩을 너희 집에서 제하라 무릇 첫날부터 칠일까지 유교병을 먹는 자는 이스라엘에서 끊쳐지리라  너희에게 첫날에도 성H6944회요H4744 제 칠일에도 성H6944회H4744가 되리니 이 두 날 에는 아무 일도 하지 말고 각인의 식물만 너희가 갖출 것이니라"라고 지시하셨습니다(출애굽기 12장 14-16절). 

매년마다 이스라엘 자손들이 이 축제를 거행하면서, 그들의 조상들을 이집트로부터 구출해 주신 여호와(야훼)의 사랑과 은혜를 상기시키었습니다. 창조자 여호와(야훼)께서 우리가 살아 있는 한 영원히 지켜야할 영원한 규례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무교절을 지키라 이 날에 내가 너희 군대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었음이니라 그러므로 너희가 영원한 규례를 삼아 이 날을 대대로 지킬지니라" (17절).

이 무교절 축제를 출애굽 후에도 계속해서 지키도록 하신 것은 정기적으로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신앙청결 작업을 하도록 하신 것입니다. 여호와(야훼)께서 옛 이스라엘을 인도하였던 것처럼, 그분은 우리들의 죄 그리고 어려움으로부터 우리들을 인도하십니다.

무교절이라는 절기는 죄 사함을 받은 사람이 여호와(야훼)의 자녀로서 여호와(야훼)의 자녀답게 올바르게 살아가는 생활을 의미합니다. 누룩에 대하여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께서 확대(擴大)하여 가르치셨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사역 중에서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생선 두 마리와 떡 일곱 개로 몇 천 명을 기적적으로 먹이셨습니다. 이 사건 후에, 그분의 제자들이 떡을 가져오지 아니한 문제로 서로 의논하고 있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그들에게 ‘삼가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 주의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제자들에게 영적인 문제에 대해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지만, 제자들은 그분의 말씀을 깨닫지 못하였습니다. 제자들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그들이 떡을 안 챙겨 온 것을 언급하고 있었다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누룩이 발효되어 퍼지는 성질이 있는 것과 같이 바리새인G5330과 사두개인들의G4523 잘못된 생각 및 말, 죄악에 있어서도 누룩과 같이 퍼지는 것을 경계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마쉬악)께서 그들에게 물었습니다, "믿음이 적은 자들아 어찌 떡이 없음으로 서로 의논하느냐  너희가 아직도 깨닫지 못하느냐 떡 다섯 개로 오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바구니며  떡 일곱 개로 사천 명을 먹이고 주운 것이 몇 광주리이던 것을 기억지 못하느냐 어찌 내 말한 것이 떡에 관함이 아닌 줄을 깨닫지 못하느냐 오직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누룩을G2219 주의하라G4337 하시니  그제야 제자들이 떡의 누룩이 아니요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의 교훈G1322을 삼가라고 말씀하신 줄을 깨달으니라"(마태복음 16장 5-12절). 

바리새인과 사두개인들 중 일부는 겉으로는 의롭고 여호와(야훼)께 헌신하는 자들인 것처럼 보였지만 그러나 그들은 비밀스럽게 죄스러운 행동을 실행한 위선자들이었습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제자들에게 그들의 죄와 악한 마음을 알리셨습니다. 그들은 다른 사람에게 겉으로는 의롭고 거룩한 것처럼 보였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안으로는 위선G5272과 불법이G458 가득"하였습니다 (마태 복음 23:28). 그래서 예수(야슈아 / 예슈아)님께서 제자들에게 위선자들을 조심하라고 경고하신 것입니다. 무교절은 죄와 악을 상징하는 누룩을 제거하고, 여호와(야훼)의 도움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성도들의 거룩한 삶을 절기를 통해서 교훈으로 우리에게 가르쳐 주고 계십니다.

무교절 축제 동안에, 사도 바울은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께서 가지고 있었던 같은 정신적인 교훈을 가르쳐 주었습니다. 그리고 이 "누룩"을 죄와 악으로 비교하였습니다. 문맥을 보면 사도 바울은 고린도 성도들의 질투, 성 비행 등을 징계하며 편지를 썼습니다. 이와 같은 죄에서 영향을 받을 위험성을 바울은 지적합니다.

"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야슈아 / 예슈아)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옳지 아니하도다 적은 누룩이 온 덩어리에 퍼지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ye areG2075) 누룩 없는(unleavenedG106) 자인데(ye areG2075) 새(a newG3501) 덩어리가(lumpG5445) 되기 위하여(ye may beG5600) 묵은(theG3588 oldG3820) 누룩을(leavenG2219) 내어버리라(Purge outG1571) 우리의(our²²⁵⁷) 유월절 양(passover⁽G3957⁾) 곧(ForG1063) 그리스도께서(ChristG5547) 희생이 되셨느니라( is sacrificedG2380) 이러므로(ThereforeG5620) 우리가 명절을 지키되( let us keep the feastG1858) 묵은(oldG3820) 누룩도(leaven,G2219) 말고(notG3361) 괴악하고(of maliceG2549) 악독한(wickednessG4189) 누룩(the leavenG2219)도 말고(neitherG3366) 오직(butG235 ) 순전함( bread of sincerityG1505)과(and2532) 진실함의(truthG225) 누룩 없는떡( the unleavenedG106)으로 하자(withG1722)"(고린도전서 5장6-8절).

고린도 교회는 바울이 되풀이하여 언급하였던 무교절 축제일을 계속 명백하게 지키고 있었습니다.

무교절의 축제는 - 옳고 바른 삶을 살고 있는지 자신을 시험하고 말씀의 거울에 우리 자신을 자주 비추어보며 자신을 확증하는 개인적인 숙고의 기간입니다. 우리들의 태도(態度)와 행위를 숙고하고, 우리들의 결점을 극복하도록 야( H3050 ) 아버지께 도움을 간구하여야만 합니다.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G3985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G1381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가 버리운 자니라" (고린도후서 13장 5절).

바울은 설명하기를, "내가 그리스도(마쉬악)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산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마쉬악)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엘로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라디아서 2장20절).

우리의 영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 그리스도(마쉬악)와 개인적인 연합 관계를 갖어야하며 우리가 예수(야슈아 / 예슈아) 안에 그를 힘입어 살 때 우리의 무력함은 강력함이 되고 우리의 불가능은 가능이 됩니다. 이 무교절 1주간은 우리 자신을 시험하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의 은혜와 여호와(야훼)의 사랑 안에 견고하게, 든든해져서 우리들의 인생을 바치면 야 아버지와 그리스도(마쉬악)께서 값을 헤아릴 수 없는 귀중한 성도로 세워주실 것입니다.

이 1주간은 또한 최후에는 죄를 이기고 승리함을 묘사합니다. 죽음은 죄의 대가(代價)이며, 악의 열매입니다(롬5:21,23). 그러나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는 우리의 죄 값을 분명하게 치르셨습니다. 또한 그리스도(마쉬악)는 "생명의 떡"이시며 그러므로 누룩 없는 떡은 그리스도(마쉬악)를 의미합니다.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은 누룩이 없는 순수한 떡을 먹어야합니다.  '죄에게서 해방되어 의에게 종이 되었느니라' (로마서 6장 12-18). 

바울은 전환 후, 그는 강한 인간 경향이 죄를 짓도록 유혹한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로마서 7장 21-25절, "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내 속G2080 사람으로는 하나님(엘로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O wretchedG5005)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랴(shall deliverG4506) 우리 주(아도나이G2962 / H136) 예수(야슈아 / 예슈아) 그리스도(마쉬악) 로 말미암아 하나님(엘로힘) 감사하리로다G2168  그런즉 내자신이 마음G3563으로는 하나님(야훼)의 법을G3551 육신으로는 죄의 법을 섬기노라". 

바울은 삶 그 자체가 죄에 전투이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성경은 "죄에 얽매이기 쉽다고" 말합니다 (히브리서 12장 1절). 사탄은 회개한 성도들을 더욱 유혹하고 시험을 주어 타락하게 하려고 애쓰고있습니다. 우리들은 죄를 이겨내기 위하여 노력을 다하고 많은 대적과 사단이 해하려 할지라도 우리 마음에 예수(야슈아 / 예슈아)를 모시고 자신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리고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 우리를 주관하실 때에 우리들의 약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의롭고 거룩하게되며 영생을 얻게 됩니다. 예수(야슈아 / 예슈아)께서는 모세의 율법을 일점일획도 폐하거나 변경시키지 아니하셨고 새 언약에서도 모세의 율법을 있는 그대로 완전히 행하라고 하셨습니다 (누가복음 10장 25-28절). 여호와(야훼)께서는 이 날을 잊지 않고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 것을 명령하셨습니다. 그리스도(마쉬악)께서도 아버지께 순종하셨다고 성경은 말합니다(빌 2:8). 이는 우리에게 보여 주는 최대의 모범이며 그리고 절대적인 순종으로 우리 자신을 여호와(야훼)의 자녀임을 증거 해야 한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참 성도들을 순종의 자녀들이라고 부릅니다(벧전 1:14). 여호와(야훼)의 말씀대로 순종하시고 무교절을 지키십시오.